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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행복한 미래는 자신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.

MBC방송 방영분

공개 관리자||  조회수 : 869
2013년 1월 15일 MBC 방송 (생방송 오늘 아침)
 

두 아들의 성장을 바라보며 밥을 먹어도 배고픈 줄 모르며 지냈던 유성자(가명, 66세)씨.

하지만 그녀의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고 했다.

25년 전, 갑작스럽게 시작 된 남편의 의심 병 때문! 남편은 하루도 그녀를 편하게 재우지 않았다.

외출을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, 친구와의 통화가 있거나 잠시라도 남편의 곁을 벗어나면 외도를 의심해,

칼을 휘두르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!

문제는 어린 두 아들이 이 모든 모습을 보고 자랐다는 것인데...

우등생이었던 아들을 위해 서울까지 이사를 감행하며 뒷바라지 하고 싶었던 성자씨.

하지만 큰 아들은 갑자기 가출을 일삼으며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.

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아들의 일탈!

다행스럽게도 늦게나마 남편의 의처증은 수그러들었지만, 아들은 37세가 된 현재까지도 일자리 하나

구하지 못한 채 PC방과 도박장을 전전하며 돈만 탕진하고 있다고 했다.

심지어 방바닥에 가래침을 뱉거나, 대소변을 방안에서 해결하는 등 이상행동까지 보인다는데!

혹시 이 모든 일이 부부의 불화 때문은 아닐까, 지난날의 행동이 후회스럽기만 하다는 부부.

이들은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마지막 희망을 요청하고 있었다...

아들은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걸까? 그리고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? <신가족 기획>에서 취재한다.

 

최면 후

최면 유도 중 처음에는 불안으로 인해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며 최면유도 조차 힘들었지만, 점차적으로 유도가 되어 여러 가지 무의식에 있는 많은 불안 원인들을 찾아서 해결해주었고, 최면 후에 최면을 매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할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생긴 사례이다.

본연구소에서는 불안, 중독,아이같은면으로 인해 가족과 본인이 힘들어서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, 이런 문제도 본인이 고쳐야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오면 최면으로는 반드시 좋아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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